혼자 독립하고나니,, 무척 외롭더라구요 ㅠㅠ
부모님도 키워도 된다고 해서 .
강아지를 입양하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죠~~ㅋㅋ
대구 강아지분양 후기및 평점등등 다알아봤는데,딱3곳을 정했어요.ㅎ
연계된 병원도 있고 후기들도 좋아서 그때부터 발품팔기 시작을 합니다요 ㅎ
처음간곳이 개키남 이예요 . 들어가자마자 손소독 해주시고, 강아지들은 그렇게 많은데 정말 신기하게
개냄새가 전~~~~혀 나지 않았어요.. 처음엔 당연한가보다.. 생각했었는데,
한군데만 가서 결정할일이아니기에, 다른 두군데도 갔었죠~
둘다.. 들어가자마자 개냄새가..... 진동을..... ㅡㅡ;;
둘다 강아지를 못만지게 하더군요 눈으로만 보도록 하더라구요. (안살껏 처럼 보였나봐요 ㅎㅎ)
더 대박이었던건.. 강아지가 똥을 누고 바로 치워야 하는데 말라비틀어 질때까지 방치하더라구요 ㅠ
저거보고 기겁을하고 나왔어요;; 너무 비위생적이었거든요;;
그래서 결국 처음간곳으로 가서 분양을 받게되었습니다!!!!
사장님이 꼼꼼히 키우는 방법이나 궁금한점 하나 하나 설명잘해주셨어요 ㅎㅎ
처음방문했을때도, 마지막으로 방문했을때도,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!
꼼꼼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
대구에서는 여기만한곳 없는것같아요 ㅎ
안녕하세요 개키우는 남자입니다
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포토후기 감사드립니다
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
키우시다가 궁금한점 있으심 언제든지 연락주세요
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