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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털의 종류에 따른 털관리 방법
작성자 대표 관리자 (ip:)
  • 작성일 2014-12-25 19:52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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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의 종류에 따른 털관리 방법

털의 종류

털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죠?
개들에게는 사람들의 옷을 대신할 털이 나있습니다. 하지만 개털도 털 나름... 모든 개가 같은 종류의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. 이러한 털의 종류는 비단 길다, 짧다의 구분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준에 의해 분류가 되어있죠..
보다 세심한 애견관리를 위해서는 개들의 털에 대해서도 알아두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  

장 모 종 (Long coats) - 콜리, 스피츠, 셰퍼드 등..

이름 그대로 장모, 즉 긴 털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을 말하는 것입니다.
브러쉬나 빗을 이용하여 머리와 어깨의 털을 앞쪽으로 빗어준 뒤 다시 반대방향으로 빗어주는 것이 좋으며, 옆구리나 기타 다른 부분은 털의 결에 따라 빗겨주는 것이 좋습니다. 다른 녀석들에 비해 긴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이 더 자주 엉키므로 자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특히 털갈이를 하는 시기에는 더욱 자주 털 관리에 신경 쓰시기를 권합니다.  
견 모 종 (Silky coats) - 마르티스, 요크셔테리어, 라사압소, 아프간 하운드, 스파니엘 등..
이 녀석들도 장모종처럼 털 관리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기울이실 필요가 있습니다. 특히 일반 털 관리 이외에도요
크셔테리어, 마르티스, 스파니엘 등은 1년에 4차례 정도는 털을 깎고 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. 이 수치는 단지 이상적인 관리에 필요한 수치이니 너무 크게 생각하시지 않아도 되구요■ 하지만 우리가 머리를 깎거나 새로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개들도 털 정리를 싹하고 나면 기분이 좋겠죠■
만일 스파니엘 종을 야외에서 키우시는 분이라면 털을 짧게 깍아 주는 것이 위생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.  


단 모 종 (Smooh coats) - 복서, 레트리버, 도베르만 등

털 관리를 하기가 비교적 쉬운 녀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적당한 때에 털을 깍아 주고 빗질만 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죠..
이 종에 속하는 녀석들의 털을 관리 함에 있어 주의할 점 하나는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.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킬 경우 녀석들의 털이 기름기가 하나도 없이 건조해 질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 적어도 1달 이상의 주기를 두고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.  

환모기 없는 권모종 (Non-sheddong curly coats) - 푸들

"환모기가 없는"이란 털갈이를 하지 않는 이란 의미로 이런 녀석들의 털 관리는 주기적인 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약 2개월 단위로 털을 깎아주고 목욕을 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. 특히 귀속의 털이 너무 많이 자라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제거해 주는 일도 필요합니다.
이 녀석들의 경우 생후 15주 정도 후에 처음으로 털을 깎는 것이 좋습니다. 이보다 더 빨리 깎는 것은 피하도록 하세요..  

강 모 종 (Wirly coats) - 슈나우져, 거의 대부분의 테리어들
이 녀석들의 털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털이 잘 엉키는 녀석들이므로 털이 엉키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많이 빗어줄 필요가 있습니다.일단 털이 엉키면 나중에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. 빠지는 털은 그때그때 제거해 주고 3-4개월 간격으로 목욕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. 그리고 털의 직접적인 관리는 2개월 간격으로 실시하는데 주로 뻗친 털을 제거해 주는 방법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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