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일날 2호점 라펫에서 프랜치 불독 분양받았어요.
당시에는 구경 및 정보 공유를 받기 위한 방문이었으나 눈에 확 띄는 프랜치불독 !!
정말 순하고 사람 눈이 얼마나 이쁜지 ^^
지금 데려가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금방 데려갈 것 같아 큰맘먹고 바로 분양했죠.
집에 와서 새가족이 되었고, 지금은 한달째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.
밥도 잘먹고 응아도 잘하고 거실에서 두 귀를 펄럭이며 너무나도 잘 뛰어놀고 있습니다.
오자마자 바로 배변패드 위에서만 용변을 딱!!
처음 강아지를 키우는거라 많이 걱정하고 불안했는데 이렇게 빨리 적응해주니 너무너무 고맙고 이뻐 죽겠네요 :D
안녕하세요 개키우는 남자입니다.
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포토후기 감사드려요. 오자마자 바로 배변을 가리다니
천재인데요.ㅎㅎ 아가도 너무 이쁘고 앞으로 아가랑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키우시다가
궁금한점 있으심 언제든지 연락주세요. 다시한번 감사드려요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