견주분이 키우시는 첫번째 반려견 아가는 유기된아가였다고 하더라구요

맘 따뜻한 견주분이 구조된 아가를 사랑으로 보살피고 피부병이며 각종 질병을 치료해서

지금은 너무너무 건강하게 포동포동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

첫번째 아가와 같이 지낼 아가를 찾으시던 중

저희샵에서 두번째 아가와 인연이 닿으셨네요^^

맘 따뜻한 분이라 너무너무 안심이 됐지만

혹여나 첫째아가가 상처가 있는 아가다보니 잘 지낼까 걱정 됐었는데

저리 둘이 안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네요

두아가와 맘 따뜻한 견주분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♥